향토적이고 서정적인 야수파 화가, 이중섭(1916 ~ 1956)의 그림
향토적이고 서정적인 야수파 화가, 이중섭(1916 ~ 1956)의 그림 닭 1954, 복사꽃이 핀 마을 달과 까마귀 1953, 노을 앞에서 울부짖는 소 서귀포의 환상 나무와 달과 하얀새 1955, 성당 부근 봄의 어린이 서귀포 섶 섬이 있는 풍경 1953, 판잣집 화실 길 떠나는 가족 흰 소 1955, 환희 1954, 투계 1953, 물고기와 노는 세 아이 도원 가족과 비둘기(1956) 1954, 통영 수원지 1953, 떠받으려는 소 1954, 피난민과 첫눈 싸우는 소 소와 새와 게 소와 어린이 소 싸우는 소 적십자병원에서 그린 마지막 그림 이중섭. 서양화가. 호 대향(大鄕). 평남 평양 출생. 오산고보 졸업. 일본 도쿄문화학원 미술과 재학 중이던 1937년 일본의 전위적 미술단체의 자유미협전(自由美協展..
2012. 4. 27.
푸른 곰팡이 쓴 누거에서 유토피아로, 양달석(1908 ~ 1984)의 그림
푸른 곰팡이 쓴 누거에서 유토피아로, 양달석(1908 ~ 1984)의 그림 김해선암, 1970 목동, 1960년대 목가,1950년 농부들, 1958 농가, 1957 관상 보는 사람들, 1963 목가,1950년 목동,1954 농가 양달석. 서양화가. 본관은 남원(南原). 호는 여산(黎山). 경상남도 거제도에서 한의사 집안에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여의고 인척집에서 농사일을 거들며 불우한 소년기를 보냈다. 16세 때에 고학을 결심하고 통영(統營)의 사립청년학원을 거쳐 진주농업학교에 진학하여 그림에 뜻을 두게 되었다. 1932년 조선미술전람회(鮮展)에 수채화가 입선한 뒤 동경(東京)에 건너가 데이고쿠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에서 한때 수학하며 어렵게 화가의 길을 개척하였다. 그 사이 조선미술전 입선도 수..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