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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 100인 작품100

수묵인 송수남(1938 ~ 2013)의 그림 수묵인 송수남(1938 ~ 2013)의 그림 송수남(宋秀南.1938.10.25∼2013.6.8) 수묵화가. 전라북도 전주 출생. 호 남천(南天). 홍익대 서양화과에 입학했다가 4학년 때 동양화과로 옮긴 이후 스웨덴 국립 동양박물관 초대 개인전을 비롯해 3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동경국제비엔날레, 상파울로 비엔날레, 타이페이 국제현대수묵화전 등 국제전에 참여하며 한국화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975년부터 2004년까지 모교인 홍익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했고 홍익대 박물관 관장, 서울미술대전 운영위원,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전통 수묵화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토대로 현대적 조형성을 추구하며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아왔.. 2013. 6. 21.
달과 꽃, 최성환(1960 ~ )의 그림 달과 꽃, 최성환(1960 ~ )의 그림 최성환. 서양화가. 1960년 경북 영천 출생, 홍익대 대학원 졸업, 개인전 및 초대전 25회, 국제아트페어 수십 차례 참여, 현재 경북 영천 성곡리 산골거주 전업 작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동화 풍으로 담아낸 풍경화를 그리고 있다. 커다란 화폭에 손톱처럼 조그맣게 자리한 사람들과 나무. 집들은 화면을 가득 채운 꽃잎과 하늘. 풀과 대조를 이루며 어린아이의 웃음처럼 순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여기에 초록. 파랑. 노랑. 빨강 등 화려한 색깔이 잿빛으로 물든 삭막한 도시인의 마음에 반짝. 전구를 밝혀준다. 그림 속 시원한 정자 그늘에 벌렁 누워 쉬고 있는 사람이나 단풍나무 밑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노라면 오래전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아련한 향.. 2013. 6. 14.
한국화가 정영남(1946 ~ )의 향토와 한국화 한국화가 정영남(1947 ~ )의 향토와 한국화 정영남(1946 ~ ). 한국화가. 호 월암. 현재 고려대학교 미술대학원, 사회교육원 동양학과 교수.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그림 재주가 뛰어났으며 초등학교 3학년 시절 미술시간에 담임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와 그분의 감화로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전에 이미 서예와 한학을 섭렵하였고, 대학에선 동양회화사와 이론실기에 심취하여 한국 수묵화의 흐름에 대한 논고를 썼으며 문인화와 진경산수, 풍경화 등 모든 화목을 독특한 운필로 그만의 품격을 정립하는데 이르렀다. 2013. 6. 7.
자연의 색채를 그리는 화가 琴東媛(1960 ~ )의 그림 자연의 색채를 그리는 화가 琴東媛(1960 ~ )의 그림 화가 금동원(1960 ~ )은 세종大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프랑스 파리·서울 등에서 17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뉴욕아트엑스포, 칸느아트페어, 스트라우스아트페어, 멜본아트페어, 취리히아트페어, 화랑미술제, 「한국의 색채와 꿈」展(국립현대미술관 기획),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 2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출품했다. 수도여자사범대학 세종대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금동원은 열네번의 개인전을 서울과 파리에서 가졌고 칸느아트페어, 스트라우스부르그아트페어, 멜본아트페어(ACAF), 니스아트페어, 파리국제판화미술제(SAGA), 불로뉴판화아트페어 등의 국제 아트페어와 화랑미술제, MANIF, 서울판화미술제 등의 국내 아트페어 등 수십회의 단체전.. 2013. 5. 30.
절대미를 꿈꾸다, 장운상(1926 ~ 1982)의 그림 절대미를 꿈꾸다, 장운상(1926 ~ 1982)의 그림 장운상(1926 ~ 1982) 한국화가. 호 목불(木佛). 춘천 출생. 서울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49년 제1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 응모하여 몇 차례 특선의 영예를 누리고 주로 국전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했다. 1961년 추천작가가 된 뒤에도 비현실적인 현대적 화면구성으로 전통회화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듯한 그림을 그렸으나, 1970년 전후하여 전형적인 한국여인상을 섬세한 필선과 맑고 유려한 채색으로 묘사하여 세칭 ‘미인 화가’라는 평을 받았다.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죽기 전까지 동덕여대 미술과 교수로 있었다. 대표작으로 《전설》(1961), 《아(雅)》(1968), 《운(韻)》(1969) 등의 작품이 전한다. 장운상은 1960년대 세련.. 2013. 5. 24.
인간의 모든 상처와 고독, 안창홍(1953~ )의 그림 인간의 모든 상처와 고독, 안창홍(1953~ )의 그림 아리랑 999 1994년의 사랑, 1994, 73×53cm, 캔바스 위에 아크릴릭 봄날은 간다 인도인상5, 2004종이위에과슈30x45cm 봄날은 간다7꼴라주104x156cm 술과혀/천+아크릴릭65x91.5cm1998 잡초같은손씨/종이+아크릴릭79x110cm1999 이별 (1972) 무례한 복돌이/2010/130x194 cm 49인의 명상,사진위에채색,에폭시.2004 거인의 잠 (1989) 베드카우치2009, 천위에아크릴릭227x145cm 안창홍(1953 ~ ). 화가. 1953년 밀양 출생. 할머니 손에 자란 내성적인 소년에게 유일한 놀이는 그림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가출, 막노동을 전전하다 고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붓을 잡았다. 1973년 부산 .. 2013. 5. 16.
인상주의 풍경화가 김원(1912 ~ 1994)의 그림 인상주의 풍경화가 김원(1912 ~ 1994)의 그림 김원. 서양화가. 1912년 평남 평양에서 출생하였고 1937년 일본 제국미술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1931년~1944년 조선미술전람회에 8회 입선하였고, 1954년~1956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 3회 입선하였다. 서울시문화상과 국민훈장동백장, 대한민국문화은관훈장, 제27회 3·1문화상 예술상, 제3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홍익대학교 명예교수, 국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미술협회 회장, 예술원 회원 등을 역임하였다. 인상주의적인 사실화풍의 작가 ‘김원’ 이경성(미술평론가) 화가의 시각은 그 사람의 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체질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인물화.. 2013. 5. 10.
감히, 숲을 엿보다 신철(1953 ~ )의 ‘기억풀이 연작’ 감히, 숲을 엿보다 신철(1953 ~ )의 ‘기억풀이 연작’ 기억풀이-소식. 45.5×53.0cm, Acrylic on canvas, 2011 기억풀이-date. 91.0×72.7cm, Acrylic on canvas, 2011 기억풀이 - 봄날. 캔버스 위에 아크릴. 181.8x259.0cm. 2010 기억풀이-봄이 오는 소리 45.5×53.0cm, Acrylic on canvas, 2011 기억풀이_노스탤지어’, 70×140cm,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 2011 기억풀이 - 봄날. 캔버스 위에 아크릴. 181.8x259.0cm. 2010 기억풀이 260.6X162.0㎝ Acrylic on Canvas 2007 기억풀이 - 봄날. 캔버스 위에 아크릴. 181.8x259.0cm. 2010. 기억풀이 - .. 2013. 5. 3.
동양화에 서양화 기법을 도입한 조선 후기의 화가, 강세황(1712 ~ 1791)의 그림 동양화에 서양화 기법을 도입한 조선 후기 화가, 강세황(1712 ~ 1791)의 그림 강세황. 조기 후기의 문인. 화가. 평론가. 본관 진주(晋州). 자 광지(光之). 호 첨재(添齋)·표옹(豹翁)·노죽(路竹)·산향재(山響齋)·표암(豹菴). 시호 헌정(憲靖). 어려서부터 재능이 뛰어나, 8세 때 시를 짓고, 13~14세 때는 글씨에 뛰어난 솜씨를 보여, 소년기에 쓴 글씨조차도 병풍으로 만들어질 정도였다. 아버지의 사랑과 교육을 받았으며, 매형이었던 임정(任珽)의 영향도 크게 받았다. 처남 유경종 외에도 허필(許佖) ·이수봉(李壽鳳) 등과 절친하게 지냈으며, 이익·강희언 등과도 교유하였다. 당대의 유명한 화가였던 김홍도·신위 등도 그의 제자들이다. 벼슬에 뜻이 없어 젊은 시절에는 주로 작품활동에만 전념하였다.. 2013. 4. 26.
고향의 정취를 그린 윤중식(1913 ~ 2012)의 그림 고향의 정취를 그린 윤중식(1913 ~ 2012)의 그림 풍경 추억 섬 설경 고독 군상 귀로 노을 농촌에서 바다 봄 비둘기가 있는 풍경 산과 호수와 새 새와 과일 생선이 있는 정물 일출 소녀 소년과 정물 아침 어린이 여름 윤중식(尹仲植.1913.3.27∼2012.7.3) 서양화가. 평양 출생. 1935년 숭실학교 졸업한 후 도쿄제국미술대학(東京帝國美術大學)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는 국화회(國畵會)를 통해 작품을 발표했고, 귀국 후 조선미술전람회를 통해 활동했다. 1960년대 이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심사위원,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 작가와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초기 작품은 온화하고 소박한 시각적 진실에서 동기를 찾았고 1960년대 들어와 .. 2013. 4. 19.
그림 속에서 평생 매화를 보았던 조선 후기의 화가 조희룡(1789 ~ 1866)의 그림 그림 속에서 평생 매화를 보았던 조선 후기의 화가 조희룡(1789 ~ 1866)의 그림 매화서옥도 19세기, 종이에 엷은 색, 106.1× 45.1cm, 간송미술관 소장 홍매대련(홍매도) 묵죽도 홍백매화도 8폭 매화 초옥도 매화도첩(梅花圖帖) 19세기/우봉 조희룡(又峯 趙熙龍)/22.5 x 27.7cm 필군접도(筆郡蝶)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나비 매화도 묵매도[墨梅圖] 지(紙) 세로 : 100.1Cm / 가로 : 44.2Cm / 축길이 :49.1Cm 홍매도 지본수묵 16.6*21.7cm, 서울대박물관 조희룡. 1789년(정조 13)∼1866년(고종 3).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은 평양. 자는 치운(致雲), 호는 우봉(又峰). 서울 출생. 추사 김정희의 문인이다. 1813년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 2013. 4. 12.
서양화가 이수억(1918∼1990)의 그림 서양화가 이수억(1918∼1990)의 그림 6.25동란 / 1954, 캔버스에 유채, 131.8x227.3cm 구두닦이소년' 1952 유채. 대백프라자갤러리소장 여인상 / 유채, 1952 백의의 여인 / 유채, 1977 농악 / 유채, 1988 폐허의 서울 / 유채, 1952 가족도_178x138cm_1957_캔버스에유채 우공가족(牛公家族) 132.5X194.0 cm (120) (52.2X76.4 in) , |1987 과일/ Fruit. 41.0X53.0 cm (10) (16.1X20.9 in) , |1972 하경 | A Summer Landscape. 41.0X52.5 cm (10) (16.1X20.7 in) , |1981 도담삼봉|Landscape. 53.0X45.0 cm (10) (20.9X17.7.. 201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