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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 100인 작품

고향의 정취를 그린 윤중식(1913 ~ 2012)의 그림

by 언덕에서 2013. 4. 19.

 

 

 

 

 

 

 

고향의 정취를 그린 윤중식(1913 ~ 2012)의 그림

 

 

 

 

풍경

 

 

 

 

추억

 

 

 

 

 

 

 

설경

 

 

 

고독

 

 

 

 

 군상

 

 

 

 

 귀로

 

 

 

 

 노을

 

 

 

 

 농촌에서

 

 

 

 

 바다

 

 

 

 

 

 

 

 

 비둘기가 있는 풍경

 

 

 

 

 산과 호수와 새

 

 

 

 

 새와 과일

 

 

 

 

 생선이 있는 정물

 

 

 

 

일출

 

 

 

 

 소녀

 

 

 

 

 소년과 정물

 

 

 

 

 아침

 

 

 

 

 어린이

 

 

 

 

 여름

 

 

 

 

 

 

 

 

 

윤중식(尹仲植.1913.3.27∼2012.7.3) 서양화가. 평양 출생. 1935년 숭실학교 졸업한 후 도쿄제국미술대학(東京帝國美術大學)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는 국화회(國畵會)를 통해 작품을 발표했고, 귀국 후 조선미술전람회를 통해 활동했다. 1960년대 이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심사위원,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 작가와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초기 작품은 온화하고 소박한 시각적 진실에서 동기를 찾았고 1960년대 들어와 점차 양식화(樣式化)하였다. 작품의 특징은 수평운동을 주축으로 면 분할이 이루어지며, 그 분할된 면이나 색가(色價)를 조형기법으로 새로이 안배, 창조하고 되풀이한다는 점에 있다.

 1960년대 이후에는 1950년대의 풍부한 색채에 비하여 황갈색을 주조로 하면서 흑색ㆍ황색ㆍ적색을 결정적 순간에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서울시 문화상,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대한민국 예술원상 등의 상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