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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독일 극작가ㆍ소설가 칼 하우프트만(Carl Hauptmann)

by 언덕에서 2023. 4. 14.

 

독일 극작가ㆍ소설가  칼 하우프트만(Carl Hauptmann.1858∼1921)

 

 

독일 슐레지엔의 바트잘츠브룬 출생으로 시인 G.하우프트만의 형이며, 예나대학과 취리히대학에서 철학ㆍ자연고학을 공부하였다. 1889년 베를린으로 나왔으나, 1891년 슐레지엔의 슈라이버하우로 옮겼고, 1909년 미국으로 강연여행을 떠난 것 외에는 출생지에서 줄곧 지냈다.

 향토시인(鄕土詩人)이라는 점은 동생 게르하르트와 같으나, 그의 작풍은 신비적ㆍ몽상적이며, 자연과 향토민족과의 내면적 관련이 있어 보인다. 자연주위적인 희곡 <에프라임의 브라이테>(1898)는 무대 효과가 결여되어 있었으나., 발전소설 <마틸데(Mathilde)>(1902)나 <미소짓는 아인하르트>(1907)는 높이 평가되어 만년에는 표현주의의 선구자로 추앙받았다. 191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희곡】<마리안네>(1894) <에프라임의 브라이테>(1898)

 【소설】<마틸데(Mathilde)>(1902) <미소짓는 아인하르트>(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