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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도러(daughter)가 그린 그림

by 언덕에서 2013. 2. 1.

 

 

 

 

도러(daughter)가 그린 그림

 

 

 

 

 

 

 

 

 유달리 힘든 사춘기를 보냈지만, 심기일전하여 목표하던 대학에 무난히 합격하여, 인생역전의 의미를 온몸으로 보여주며 여고시절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한 우리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Quizas, quizas, quizas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ando, como y donde
Tu siempre me respondes
Quizas, quizas, quizas.

항상 그대에게 묻곤하지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하네.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Y asi pasan los dias
Y yo voy desesperando
Y tu,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갔어.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하네.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Estas perdiendo el tiempo
Pensando, pensando
Por lo que mas tu quieras 하지만,
Hasta cuando, hasta cuando.....

그대는 시간을 잃고 있는 거요.
생각하고 생각하느라고.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때문이라면.
언제까지라도, 언제까지라도.

Ay, asi pasan los dias
Y yo voy desesperando
Y tu,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아,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가네.
 그대는 대답하는군.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ando, como y donde
Tu siempre me respondes
Quizas, quizas, quizas.

항상 그대에게 묻곤하지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하네.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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