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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 100인 작품

한국화의 대가, 월전 장우성(1912 ~ 2005)의 그림

by 언덕에서 2011. 10. 15.

 

 

 

 

한국화의 대가, 월전 장우성의 그림 (1912 ~ 2005)

 

 

▲ 紅梅(홍매)

 

 

  

 

▲ 白雲紅樹(백운홍수)

 

 

 

▲ 금붕어

 

 

▲ 仲秋(중추)

 

 

 

  ▲ 群鶴(군학)

 


  ▲ 沈淸(심청)

 

 

 

▲基督復活像(기독부활상)

 

 

▲ 春景(춘경)

 

 

 

  ▲ 가을

 

 

 

▲ 춤추는類人猿(유인원)

 

 

 

▲ 水仙(수선)

 

 

 

▲ 연꽃

 

 

 

▲ 권금성에서

 

 

 

▲ 鶴(학)

 

 

 

 ▲ 춤

 

 

 

▲ 날저무는 平原(평원)

 

 

 

▲ 吾園大醉圖(오원대취도)

 


 

 

 

 

 

장우성(1912 ~ 2005) 호는 월전(月田). 김은호가 운영했던 낙청헌(洛靑軒)에 입소하여 동양화를 배웠으며, 1932년 제11회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 입선했다. 제13, 14회에도 계속 입선했고 1935년 서화협회 정회원이 되었다. 1936년 김은호의 제자들이 만든 후소회에 창립회원이 되어 활동했으며 마지막 선전까지 출품했다. 제21회 선전에서 〈청춘일기〉로 최고상을 받았으며, 제22회에도 〈화실 畵室〉이 2번째 최고상을 받았다. 8·15해방 후에는 조선미술건설본부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46년 배렴·이응로·김영기·이유태·김중현과 함께 단구미술원을 조직했고, 서울대학교에 예술학교가 설립되자 교수로 임명되었다. 1949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가 창설되자 초대작가, 심사위원이 되었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중앙위원, 대한미술협회에서 분리된 한국미술협회의 중앙위원 등을 지냈다. 홍익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1950년 동화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으며, 1975년 국회의사당의 벽화 〈백두산 천지〉와 이순신·윤봉길·유관순 등의 영정을 제작했다. 김은호의 영향으로 담채의 사실적인 인물화와 문인화적인 정신세계를 고결한 선으로 표현한 인물화를 많이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