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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 100인 작품

장두건 (1918~ )의 사실주의 화풍

by 언덕에서 2013. 3. 28.

 

 

 

장두건 (1918~ )의 사실주의 화풍

 

 

 

6월의 풍경 *20F(73cm x 61cm) 캔버스에 유채 1989

 

 

 

반월사리 해변2 *10F(53cm x 45cm) 캔버스에 유채 1969

 

 

 

 

잔설(殘雪) *10F(53cm x 45cm) Oil on canvas 1998

 

 

 

 

추석날의 두 시골처녀 *10P(53cm x 41cm) Oil on canvas 1999

 

 

 

 

한탄강변의 봄 *10F(53cm x 45cm) 캔버스에 유채 1990

 

 

 

 

학들의 낙원/2000/200P/oil on canvas

 

 

 

 

 

식탁위의 장미/1959/25F/oil on canvas/개인소장 

 

 

 

 

강화도의 마을의 봄/1978/10F/oil on canvas 

 

 

 

 

 백자위에 모란/1980/10F/oil on canvas/개인소장

 

 

 

 

장미의 꿈 1/1990/100F/유화, oil on canvas

 

 

 

 

 봄이오면 B/1992/10F/oil on canvas

 

 

 

 

초봄(조춘)/1985_1992/50F/oil on canvas  

 

 

 

 

토기와 코스모스/1995/10F/oil on canvas

 

 

 

 

 

 

 

장두건. 서양화가. 1918년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난 장두건 화백은 1937년 문학 공부를 위해 도일, 밀레의 전기를 읽고 화가가 된 뒤 1959년 프랑스의 관전인 르 살롱에서 특선을 차지하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귀국 후 수도여자사범대학 미술학과장과 대한민국미술전 심사위원 및 서양화 분과위원장, 성신여대 예술대 초대학장 겸 산업대학 원장,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며 작품 활동과 더불어 미술교육의 선구자로 활동했다. 이같은 활약으로 대한민국 문화훈장 보훈장, 성신여대미술상,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7년 제5회 이동훈미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그는 평소 이르기를 "화가는 단 하루라도 붓을 놓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요즈음은 그림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름을 알리려는 욕심이 앞서는 작가들이 많은데 그래서는 안된다. 이왕 시작한 길, 진지하고 큰 야망을 가지고 꾸준히 기초를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캔버스를 대하여야 하고, 또 그것이 화가의 숙명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림은 흔히들 미술관용 그림과 대중성 그림 두 가지가 있는데 앞으로 어느 길로 갈 것인가도 생각하여야 한다. 그러나 두 가지를 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해 왔다. 평소 삶의 현장이며 초년시절(경북 포항) 서당에서 시작하여 일본, 프랑스 유학 등을 거쳐 척박한 한국화단에서의 활동 등을 통한 대 항해를 거쳐 오면서 선비정신을 기본으로 한 무장된 예술인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