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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 100인 작품

상상의 세계, 김원숙(1952 ~ )의 그림

by 언덕에서 2012. 11. 2.

 

 

상상의 세계, 김원숙(1952 ~  )의 그림 

 

 

2007년 유화‘ 붉은 잉어’(116.8×147.3㎝)

 

 

 

 

 

<피리>, 나무에 유채, 40 x 40㎝, 2002

 

 

 

 

 

<마음의 집>, 돌석고에 채색, 21 x 21 x 23㎝, 2005

 

 

 

 

 

<수로부인 2>, 캔버스에 유채, 168 x 122㎝, 1990

 

 

 

 

무제, 캔버스에 아크릴릭, 121 x 168cm, 1990 

 

 

 

 

 

‘푸른 강물’, 캔버스에 아크릴릭, 106×125㎝, 1996 

 

 

 

 

 

 St. Bart Island, 97 x 162.2 cm (100호) 캔버스에 유채 2003

 

 

 

 

 

 Full Moon Lake, 60 x 80 oil on canvas 1992

 

 

 

 

 

balancing act, 122X167 캔버스에 유채 1992 

 

 

 

 

 

 Flute Player, 18 x 18, oil_wood, 1992

 

 

 

 

 

‘신부’, 캔버스에 유채, 45×45cm

 

 

 

 

 

 

 행복, 60 x 75 cm 캔버스에 유채 2009

 

 

 

 

 

여인 Woman.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달빛 아래의 길’, 캔버스에 유채, 48×91cm, 1992

 

 

 

 

 

 

 

 

 

 

 

김원숙. 서양화가. 1953년 3월 7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1971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여 공부하던 중 1972년 미국으로 건너가 1974년 일리노이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일리노이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8년 '미국의 여성작가'에 선정되었으며 199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유엔후원자연맹(WFUNA)에 의해 '올해의 후원 미술인'으로 선정되었다. 리후 서울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시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지팡이를 든 남자》 《굶주림》 《천개의 산》 《집》 등이 있는데, 잔잔한 느낌의 흑백 단색조 화면 속에 신라의 신화, 성경, 우리의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젊은 나이에 골수암으로 숨진 여동생 남편의 투병을 그린 《지팡이를 든 남자》에서는 고통 대신 기독교적인 부활과 초월의 의지를 담았고, 시인 서정주가 치매 예방을 위해 아침마다 산이름 1천 개를 외운다는 데서 모티브를 얻어 <천개의 산>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한국문화원(뉴욕, 1981), 시그마갤러리(뉴욕, 1994), 맨더빌화랑(유니온칼리지, 1997), 예화랑(19914, 2000)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1990년 유고슬라비아에서 열린 한국현대회화전, 2000년 쾰른미술제 등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