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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가 100인 작품

현대적 감각으로 단순화 한 최예태(1937 ~ )의 그림

by 언덕에서 2012. 11. 16.

 

 

 

 

 

현대적 감각으로 단순화 한 최예태(1937 ~  )의 그림

 

 

 

 

 

 

 일출 *2F(26cm x 18cm) 캔버스에 유채 2010
최예태(원로화가,국전 특선 연4회 문공부)

 

 

 

 미뇽 MIGNON, 72.7X60.6cm

 

 

 

 卓上의 靜物

 

 

 

 장미원 Les rose de Jardin, 72.7X60.6cm

 

 

 

晩秋의 환타지 Derniers jours de l'automme, 145.5X112.0cm

 

 

 

백운대의 봄 Le printemps de Baic Won Dai, 145.5X112.0cm

 

 

 

 

팜므파탈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0
최예태(원로화가,국전 특선 연4회 문공부)

 

 

 

 

<금강산 귀면암> 162.2 x 130.3cm Oil on Canvas 2001

 

 

 

 

 

 

 <雪山이 보이는 금강산> 90.9 x 72.7cm Oil on Canvas 2000

 

 

 

 

 <아! 금강산> 324 x 130.5cm Oil on Canvas 2001

 

 

 

 

 

<녹색의 變奏> 72.7 x 60cm Oil on Canvas 2001 

 

 

 

 

 

<아! 백두산> 162.2 x 97cm Oil on Canvas 2003 

 

 

 

 

<백운대의 오후> 90.9 x 72.7cm Oil on Canvas 2002 

 

 

 

 

 <붉은산의 환타지> 53 x 45.5cm Oil on Canvas 2002

 

 

 

 

 

 

mouvement(동서) 130.3 x 162.2 cm mixed media 2007

 

 

 

 

코스모스 동산 I  130.3 x 162.2cm oil on canvas 1987

 

 

 

 

 

 

 

 

최예태(1937 ~ ). 서양화가. 전북 김제 출생. 1958년 군산고등학교 졸업 후 1960년 홍익대학교 미술학부를 수학했다. 이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1980 - 1981 프랑스 아카데미 그랑쇼미에르에서 이브스 브라이어 교수에게 사사받았으며, 1991 - 1992년 알공퀸 칼리지와 퀘벡 유니버시티 서양화 전공(캐나다)했다.  2006년 부터 예원예술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화백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의 대비를 이용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것이다. 즉, 한난에 의한 보색대비 효과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며, 트레이드마크가 된다. 이러한 보색대비는 풍경화를 비롯하여 누드의 인물화까지도 이를 적용하여 자기 회화의 인상을 강화하고 있다.

 풍경화에서는 페인팅 나이프에 의해 물감의 층을 쌓아가는 직층기법을 사용하여, 강한 시각적 대비를 보여주며, 푸른색과 녹색을 사용한 단색조의 여인들은 몽환적이며 초현실적인 느낌을 전달해준다.

 그의 작품은 오랜 기간 동안 숙련된 탄탄한 조형감각이 배어있는데, 붓으로 칠하는 기법은 물론 페인팅 나이프로만 바르는 기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 붉은 산의 판타지, 설산과 붉은 나부, 붉은 누드의 환상 등 누드 연작에 이르기까지 나이프를 이용한 대표적 작품이며, 붓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정통화법의 오랜 숙련을 통해 완성된 것이다. 이 두 가지 기법의 혼용은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화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저서 : 오지호 그 예술의 발자취, 프레지던트사, 1987년

 ●논문 : 정물화의 기원과 그 형성의 제요인-샤르댕을 중심으로, 일본 동아신문, 오지호의 예술과 그 생애 (미술세계 계재) 1985년

 ●국전 추천작가, 동 초대작가 지정

 ● 대한민국 미술대전심사위원, 동 운영위원장 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