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봄날은 가고...
짧았던 봄날이 지나가는군요.
아쉬웠던 만큼 제겐 이런저런 사연도 많았습니다.
휴일 날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봄 날씨를 만끽해봅니다.
어린애들이 올챙이를 잡고 있군요.
마지막 봄날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이 공원을 메웁니다.
아래 부분…….
비누방울을 뿌려가며 아기의 모습을 담는 젊은 부부들의 모습에서
지난 시절을 회상해보았네요.
이번 여름은 유달리 덥고 습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는군요.
<봄날은 간다> 노래 한 번 들어볼까요?
김윤아의 영화주제가도 좋았지만 백설희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한영애의 노래는 애절합니다.
좋은 주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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