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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노벨문학상2

키플링 중편소설 『왕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키플링 중편소설 『왕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영국 소설가 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1865.∼1936)의 단편소설로 1888년 발표되었다. 1865년 인도 봄베이 출생한 키플링은 1882년∼1889년 간에는 인도의 저널리즘계에서 활약하였다. 또 세계 각지를 여행했는데 그의 작품은 인도 대륙을 소재로 한 것들이 대다수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소박한 이야기를 적은 기행 단편집 (1888), 이리에게 양육되고 가지가지 야수에 뒤섞여서 숲속의 규율에 잘 따르는 소년을 묘사한 단편 소설집 (1894), 라마승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고아의 이야기 (1901) 등, 인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써서 명성을 얻었다. 한편, 인도 주둔군의 군대 생활을 .. 2020. 3. 26.
키플링 장편소설 『정글북(The Junggle Books) 』 키플링 장편소설 『정글북(The Junggle Books) 』 영국의 시인ㆍ소설가인 J.R.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 1865~1936)의 소설로 1894년 출판되었다. 1895년 발표된『제2의 정글 북』과 합쳐 15편의 동물이야기 중에서 8편이 이 작품에 들어 있으며, 늑대가 키운 소년 모글리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영미권 작가이자 최연소 수상자인 러디어드 키플링은 영국의 지배를 받던 당시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난 유년기를 그곳에서 보냈다. 덕분에 인도의 정글과 동물들의 이야기에 익숙했고, 어린 시절의 경험이 이후 그의 작품에 고스란히 영향을 주었다. 특히 『정글북』은 작가의 독창성과 상상력이 가득 담겨 있는 .. 201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