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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2

현덕 단편소설 『남생이』 현덕 단편소설 『남생이』 월북 소설가 현덕(玄德. 1912∼?)의 단편소설로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다. 1936년 발표된 이상의 단편소설 만큼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내용이어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현덕은 서울 출생으로 경성제일고보에 입학했다가 중퇴하였다. 해방 후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여 아동문학부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한때 [조선문학가동맹] 출판부장을 맡기도 했다. [조선문학가동맹]의 이념노선은 조선공산당의 문화운동 노선에 따라 규정되었다. 그러므로 현덕의 월북은 자신의 의지로 실천되었다고 판단된다. 그는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조선일보.1938) (조선일보.1938) (조광.1938) (조광.1939) (여.. 2024. 4. 23.
현덕 장편소설 『경칩(驚蟄)』 현덕 장편소설 『경칩(驚蟄)』 월북작가 현덕(玄德. 1912∼?)의 단편소설로 1938년 [조선일보]에 발표되었다. 현덕의 처녀작으로 (1938)가 있긴 하지만, 소설적 구성으로 보면 「경칩」이 의 앞 이야기처럼 보인다. 현덕은 서울 출생으로 경성제일고보에 입학했다가 중퇴하였다. 해방 후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여 아동문학부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한때 [조선문학가동맹] 출판부장을 맡기도 했다. [조선문학가동맹]의 이념노선은 조선공산당의 문화운동 노선에 따라 규정되었다. 그러므로 현덕의 월북은 이념에 따라 실천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현덕은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경칩」(조선일보. 1938) (조선일보. 1938) (조광. 1938) (조광. ..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