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공무한2 이효석 장편소설 『벽공무한(碧空無限)』 이효석 장편소설 『벽공무한(碧空無限)』 이효석(李孝石,1907∼1942)의 장편소설로 1940년 1월부터 7월까지 [매일신보]에 연재되었다. 연재될 때의 제목은 이었으나, 1941년 [박문서관]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제목이 바뀌었다. '창공'과 '벽공무한'은 모두 '푸른 하늘'을 뜻한다. 이효석이 정식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28)부터이다. 이 작품은 도시유랑민의 비참한 생활을 고발한 것으로, 그 뒤 이러한 계열의 작품들로 인하여 유진오와 더불어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진영으로부터 동반자 작가(同伴者作家)라는 호칭을 듣기도 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뒤 1931년 이경원과 혼인하였으나 취직을 못하여 경제적 곤란을 당하던 중 일본인 은사의 주선으로 총독부 경무국 검열계에 .. 2012. 10. 24. '다시 보고싶은 영화 100편 감상' 연재를 마칩니다 '다시 보고싶은 영화 100편 감상' 연재를 마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 A River Runs Through It >이라는 영화평을 쓰고 나니 100번째 영화감상문이 완료되었습니다. 음...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블로그를 만든 지도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일인 매체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많은 분들과 소통하.. 201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