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장우성1 한국화의 대가, 월전 장우성(1912 ~ 2005)의 그림 한국화의 대가, 월전 장우성의 그림 (1912 ~ 2005) 장우성(1912 ~ 2005) 호는 월전(月田). 김은호가 운영했던 낙청헌(洛靑軒)에 입소하여 동양화를 배웠으며, 1932년 제11회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 입선했다. 제13, 14회에도 계속 입선했고 1935년 서화협회 정회원이 되었다. 1936년 김은호의 제자들이 만든 후소회에 창립회원이 되어 활동했으며 마지막 선전까지 출품했다. 제21회 선전에서 〈청춘일기〉로 최고상을 받았으며, 제22회에도 〈화실 畵室〉이 2번째 최고상을 받았다. 8·15해방 후에는 조선미술건설본부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46년 배렴·이응로·김영기·이유태·김중현과 함께 단구미술원을 조직했고, 서울대학교에 예술학교가 설립되자 교수로 임명되었다. 1949년 대한민국미술전람.. 201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