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병춘1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실험적인 한국화, 박병춘(1966 ~ )의 그림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실험적인 한국화, 박병춘(1966 ~ )의 그림 박병춘. 한국화가. 박병춘(1966~)은 전통적 화법으로 그린 수묵화가 아닌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실험적인 한국화를 그린다. 그의 작품은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채집되고 자연이 그만의 독특한 준법과 대담한 화면구성을 통해 다시 구성된 新한국화라고 할 수 있다. 이미 1996년 첫 전시에서 전통적인 동양화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보여주어 동양화단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 이후 2000년 이후부터 수묵을 전제로 한 새로운 필법과 화풍을 선보인 산수풍경부터 고무판을 가늘게 잘라 먹필 처럼 배열한 '고무산수', 칠판에 그렸다 지우면서 무소유를 상징한 '분필산수', 뽀글거리는 라면으로 전시장을 채워 입체산수로 재현한.. 201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