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란 삿뽀로 여인숙1 근경일기(近頃日記) 근경일기(近頃日記) 1월 27일 금 연휴이기에 그간 읽다 만 책들 중 두 권은 한나절 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 여류 작가가 쓴 장편 소설로 제목은 하성란의 <삿뽀로 여인숙>과 전경린의 <검은 설탕이 녹을 때>이다. 전자는 소설의 개연성이란 면에서 스토리가 무책임하다는 느낌이 .. 2017.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