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론의 피리부는 사나이1 아베 긴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ハーメルンの笛吹き男)』 아베 긴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ハーメルンの笛吹き男)』 일본 사학자 아베 긴야(阿部謹也, 1935~ )1가 쓴 책으로 1974년 일본 [평범사]에서, 1988년 치쿠마(ちくま)문고에서 출간되었다. 괴팅겐의 주립문서관에서 발견한‘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을 다룬 문서를 바탕으로 그 전설 너머에 감춰진 중세 사람들의 삶을 탐색해나가고 있는 책이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은 1284년 6월 26일에 독일의 작은 도시 하멜른에서 실제로 일어난 어린이들의 실종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전설은 픽션도 따르기 힘든 박력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 깊이 새겨졌고 전 독일, 나아가 전 세계로 전해져 현재에 이르렀다. 13-14세기 경 하멜른의 아이들이 한 나그네를 따라가 돌아오지 않았다.. 2015.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