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톰킨스1 식물도 생각한다 『식물의 정신세계』 식물도 생각한다 『식물의 정신세계』 이 책은 고대 인도 및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의 논의와 실험결과를 기초로 식물의사고력, 감각과 정서, 초감각적 지각의 세계를 밝힘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생명철학을 제기한 이 분야 최고의 고전이다. 식물의 종류가 35만 가지나 된다고 한다. 식물도 기억을 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인 백스터는 또 하나의 계획, 즉 ‘범인 찾기’라는 실험을 생각해냈다. 그것은 두 그루의 식물이 있는 방 안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서 그 식물들 중 한 그루를 무참히 죽인 후, 남은 한 식물이 그 범인을 찾아낼 수 있는가를 알아보려는 실험이었다. 그 실험에 백스터의 거짓말 탐지기 강의 수강생 여섯 명이 참가하겠다고 자청해왔는데, 그중 몇 명은 베테랑 경찰관이었다. 눈을 가린.. 2018.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