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왕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1 키플링 중편소설 『왕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키플링 중편소설 『왕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 영국 소설가 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1865.∼1936)의 단편소설로 1888년 발표되었다. 1865년 인도 봄베이 출생한 키플링은 1882년∼1889년 간에는 인도의 저널리즘계에서 활약하였다. 또 세계 각지를 여행했는데 그의 작품은 인도 대륙을 소재로 한 것들이 대다수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소박한 이야기를 적은 기행 단편집 (1888), 이리에게 양육되고 가지가지 야수에 뒤섞여서 숲속의 규율에 잘 따르는 소년을 묘사한 단편 소설집 (1894), 라마승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고아의 이야기 (1901) 등, 인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써서 명성을 얻었다. 한편, 인도 주둔군의 군대 생활을 ..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