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맥클로우1 콜린 맥클로우 장편소설『가시나무새(The Thorn Birds)』 콜린 맥클로우 장편소설『가시나무새(The Thorn Birds)』 가시나무새는 죽기 직전 일생에 단 한 번의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운다. 그 새는 알에서 깨어나 둥지를 떠나는 순간부터 단 한 번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가시나무를 찾아다닌다. 그러다가 가시나무를 발견하면 가장 날카로운 가시에 가슴을 찔려 붉은 피를 흘리며 이 세상 생명이 다하는순간까지 고통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새소리보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죽어간다. -가시나무새 머리말 중- 오스트레일리아 소설가 콜린 맥컬로우(Colleen McCullough, 1937~ )의 장편소설로 1977년 4월에 [하퍼 콜린스 출판사(Happer Collins)]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어판은 1984.. 2013.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