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시인 네루다1 칠레 시인 네루다(Pablo Neruda.1904∼1973) 칠레 시인 네루다(Pablo Neruda.1904∼1973) 칠레의 시인. 본명 네프탈리 리카르도 레이에스 바소알토. 칠레 중부 파랄 출생.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대학에서 철학ㆍ문학을 수학하였으며, 1927년부터 양곤ㆍ스리랑카ㆍ싱가포르 등지의 영사를 역임하고, 1934년부터 1938년까지 마드리드의 영사가 되어 R. 알베르티 등의 전위시인과 교제하였다. 네루다의 아빠는 철도원, 엄마는 선생님.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죽고, 아빠는 테무코로 이사, 그곳에서 재혼한다. 네루다는 테무코에서 유년기를 보낸다. 13살 나이에 벌써 일간지 [라 마냐나]에 글을 쓰고, 시집을 냈다. 16살엔 문학전문지 [셀바 아우스트랄]에 파블로 네루다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가 흠모하던 체코 시인 얀 네루다(18.. 2023.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