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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2

그림으로 시를 쓰는 화가 이철수(1954 ~ )의 판화 ˙ 그림으로 시를 쓰는 화가 이철수(1954 ~ )의 판화 이철수, 판화가. 195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독서에 심취한 문학소년이었으나, 군 제대 후 홀로 그림을 공부하여 화가가 되었다. 오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가로 처음 미술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1990년 무렵부터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판화 영역을 확대해 간 그는 그 후 사람살이 속에 깃들인 선과 불교에 주된 관심을 쏟아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간결하고 단아한 그림과 선가의 언어방식을 .. 2012. 5. 18.
민중판화ㆍ민중예술의 발판을 이룬 오윤(1946 ~ 1986)의 그림 민중판화ㆍ민중예술의 발판을 이룬 오윤(吳潤.1946 ∼ 1986) 의 그림 오윤_자화상_삼베에 목판_17.8×13.2cm_1974 오윤_탈춤Ⅱ_캔버스에 유채_38×45cm_1970년경 오윤_대지Ⅴ_종이에 목판_41.5×35.5cm_1983 오윤 '애비와 아들'. 목판에 유채, 34.5×35.0㎝, 1983년 오윤_피로_종이에 목판_24.1×34cm_1982 오윤_여공의 수기_종이에 목판_25.7×35cm_1985 오윤_마케팅Ⅰ:지옥도_캔버스에 혼합재료_131×162cm_1980 오윤_마케팅Ⅱ:발라라_캔버스에 혼합재료_173×12cm_1980 오윤_팔엽일화_종이에 목판_35.5×37.5cm_1983 오윤_칼노래_광목에 목판, 채색_32.2×25.5cm_1985 오윤_북춤_종이에 목판_31.6×25.5cm_.. 201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