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2 Nobody Knows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2004년 일본의 고레다 히로카즈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할리우드 풍의 영화와는 달리 일본영화 특유의 아기자기함으로 인해 재미를 위해 영화를 보는 이에게는 많이 불편할 수 있는 작품이다. 1988년경에 일본 도쿄에서 일어난 실화가 바탕이 되어 영화가 만들어 졌다. 요즘 신문을 보면 4인으로 구성된 핵가족이 무너지고 1~2인이 사는 전자가족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부부만 사는 2인 가구,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대세로 부상한 것을 지적한 것인데 한때 가구 대표 형태로 여겨지던 ‘부부에 자녀 둘’ 구성의 4인 가구는 3위로 밀려났다고 한다. 2010년 11월 현재 우리나라에는 2인 가구가 420만 5,000가구로 가장 많았다. 전체(1,733만9,000가구)의 24.3%다... 2011. 11. 2. 오늘 생각한 일년 전 신문기사 아래는 일년 전(2009. 5)에 보았던 기사이다. <윤락녀가 된 딸을 죽인 아버지 그리고 등록금> 경찰이 9일 악덕 사채업의 대표적인 피해사례로공개한 한 부녀(父女)의 비극은 충격을 넘어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여대생 A(23)씨가 서울 강남구 논현.. 201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