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아프리카 카렌 블릭센1 카렌 블릭센 장편소설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카렌 블릭센 장편소설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덴마크 작가 카렌 블릭센(Karen Blixen, 1985~1962)의 자서전으로 1937년 초판 발행되었다.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와는 달리 일기체의 수필 형태로 되어 있다. 작가가 17년간 아프리카 케냐에서 커피 농장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모험과 우정, 깨달음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이혼 후 농장을 차린 해부터 농장을 처분하고 덴마크로 돌아가기까지 17년간의 아프리카 생활에서 얻은 추억과 단상들을 풀어놓은 내용이다. 수필이든 소설이든 이 책의 진짜 주인공은 아프리카 대륙과 거기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아프리카가 유럽인에게는 착취와 교화의 대상이던 시절에 저자 카렌 블릭센은.. 2022.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