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사랑의 종말 줄거리1 그레이엄 그린 장편소설『사랑의 종말(THE END OF THE AFFAIR)』 그레이엄 그린 장편소설『사랑의 종말(THE END OF THE AFFAIR)』 영국 소설가 그레이엄 그린(Henry Graham Greene.1904∼1991)의 장편소설로 1951년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직후의 런던을 무대로 소설가 모리스 벤드릭스와 유부녀 새라 마일스 사이의 고통스러운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번역본은 『애정의 종말』, 『정사의 종말』, 『애수』등의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은 그의 가톨릭 신앙으로도 유명했지만, 또한 불륜 관계를 가졌던 사실에 비추어 봤을 때 종교적인 믿음에 의심을 품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애정의 종말』은 그린의 소설 중에서 가장 자전적 요소가 강한 작품으로 전시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소설은 사랑과 열정, 그리고 신앙.. 2016.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