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야나기 테츠코1 구로야나기 데츠코 연작소설 『창가의 토토(窓ぎわのトットちゃん)』 구로야나기 데츠코 연작소설 『창가의 토토(窓ぎわのトットちゃん)』 일본 여배우 구로야나기 데츠코(ろやなぎてつこ, 黑柳 徹子, 1933~)의 자전적 소설로 우리나라에서는 [프로메테우스출판사]와 [효리원]에서 번역ㆍ출판하였다. 본인의 어릴 적 이야기를 적은 이 작품으로 데츠코는 ‘토토짱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1982년 출간 첫해 500만 부 판매기록을 수립했고 3년간 8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해 지금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기도 한 단행본이다. 출간 당시 세계적으로 자유주의교육, 이른바 대안 교육의 열풍이 불게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과 참된 교육을 일깨우는 맑고 따뜻한 이야기로 출판 당시 마침 일본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학교 .. 2024.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