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노벨문학상1 주제 사라마구 장편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cegueira)』 주제 사라마구 장편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cegueira)』 포르투칼 소설가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1922∼2010)가 쓴 장편소설로 1995년 발표되었다. 이전에 출판된 , 과 함께 그의 대표작이다. 1995년에 포르투칼판이 1998년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1997년 사라마구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2008년 브라질 영화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에 의해 영화화되었고 그해 한국에도 개봉되었다. 이 작품은 체제와 가치의 붕괴를 ‘실명’이라는 전염병으로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는데, '메르스'라는 전염병에 전대미문의 홍역을 치루며 전세계에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주제 사라마구1의 『눈먼 자들의 도시』는 한 도시 전체.. 2015.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