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위의 식사1 모파상 단편소설 『비계덩어리(Boule de Suif)』 모파상 단편소설 『비계덩어리(Boule de Suif)』 프랑스 작가 모파상(Guy de Maupassant.1850∼1893)의 단편소설로 1880년 간행되었다. 이 소설은 인간의 추악한 이기주의를 그린 걸작으로서 모파상의 데뷔작이다. 모파상은 1850년 노르망디의 미로메닐 출생으로,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대에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 1872년에 해군성 및 문부성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에게서 문학 지도를 받았다. 모파상은 1874년 플로베르의 소개로 에밀 졸라를 알게 되면서 당시의 젊은 문학가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1880년 6명의 젊은 작가가 쓴 단편모음집 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 후 , 등의 단편집을 비.. 201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