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 평전1 파브르 평전『나는 살아있는 것을 연구한다』 파브르 평전『나는 살아있는 것을 연구한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한 작가 마르틴 아우어1가 쓴 이 책은 들판에서 살아 있는 상태로 연구하고, 서재에서 관찰을 통해 죽는 그날까지 연구를 거듭했던 파브르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로 2003년 독문학자 인성기2가 번역하고 농학박자 김승태3가 감수하여 청년사에서 발간되었으며 원제는 『Ich aber ergorsche das Leben』이다. 무한한 애정의 눈으로 생명체를 대했던 파브르(Jean Henri Fabre.1823∼1915)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여, 과학계에 통용되었던 잘못된 오류들을 많이 잡아냈고, 그가 쓴 과학책은 철학책이자 문학작품으로 평가 받을 만큼 문학성이 뛰어났다. 파브르는 『곤충기』의 저자이자 소외된.. 201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