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사 수국1 부산서만 볼 수 있는 '그 순간 그 장면' 부산서만 볼 수 있는 '그 순간 그 장면' 부산에 때를 잘 맞춰 가야만 볼 수 있는 명소의 명장면이 있다. 이름하여 '그 순간 그 장면'. 부산시는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를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그 순간 그 장면-부산관광명소' 9곳을 선정,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그 순간 그 장면 중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오랑대의 일출은 기암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와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루고 4월에는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에 유채꽃이 만발한다. 지난해 11월 47년 만에 부활한 영도대교 도개식과 광안대교 LED와 레이저쇼,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황령산 봉수대 파노라마 야경도 9곳에 포함됐다. 남구 오륙도 인근의 바위섬인 거미섬(나암) '모세의 기적'과 동구 초량동 '이바구길.. 2015.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