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서1 최재서 평론집 『문학(文學)과 지성(知性)』 최재서 평론집 『문학(文學)과 지성(知性)』 영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 최재서(崔載瑞.1908∼1964)의 평론집으로 B6판. 반양장. 304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첫 평론집으로, 1938년 [인문사(人文社)]에서 간행하였다. 이원조와 지은이의 서문, 그리고 목차와 본문의 순서로 짜여 있다. 본문은 등 19편의 논문과, 등 20편의 단평을 수록하고 있다. 지은이는 서문에서 ‘비평은 무엇보다도 지성의 영위’라는 근본적 태도를 밝히고 있다. 등에서는 흄(Hulme,T.E.)의 반낭만주의적ㆍ신고전주의적 문학론과 엘리어트(Eliot)의 전통의식, 리드(Read) 및 리처즈(Richards)의 이론들을 요약하여 소개하면서, 현대문학의 과도기적 혼돈성을 극복하기 위한 주지주의 문학의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2009.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