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투스트라1 조로아스터교와 그리스도교의 관계 조로아스터교와 그리스도교의 관계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종교였던 조로아스터교는 현재 신도수가 고작 25만 명 정도에 불과한 아주 작은 종교이지만 세계 종교사에 끼친 영향력 때문에 결코 빼놓을 수 없다. 현 기독교의 원조이기 때문이다. 이 종교에서 가르치는 많은 것이 유대교로 들어갔고, 유대교를 통하여 그리스도교로, 그리고 그 후 이슬람교로 들어갔다. 그리스도교 에 보면 아기 예수가 태어났을 때 ‘동방박사들(magi)'이 아기 예수를 찾아 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동방 박사‘들은 바로 조로아스터교 제사장들을 가리킨다.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신성시하므로 배화교(拜火敎)라고도 한다. 현재 많은 신도가 인도 봄베이 지역에 살고 있고 인도에서는 이들을 페르시아에서 왔다고 하여 파르시(parsis)라고 부른다. ◐ .. 2022.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