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미의 수기1 숄 남매와 '백장미단' 『백장미의 수기』 숄 남매와 '백장미단' 『백장미의 수기』 독일 저항운동가 잉게 숄(Inge Aicher-Scholl, 1917~1998)의 수기로 나치에 대항하여 정의로운 저항운동을 펴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뮌헨 대학생들의 꿋꿋한 활약상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이다. 나치의 슬로건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이 얼마나 허황되고 기만적인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고 있는 저자 잉게 숄은 나치 정권에 대항하여 정의를 부르짖다 처형된 한스와 조피의 누이요 친언니다. 이 책은 나치의 허위와 만행을 주제로 한 작품 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으로도 번역·발간되었다. 1943년 2월 독일에서 세 사람의 젊은이가 처형을 당했다. 죄명은 국가반역죄였다. 그 중 두 사람은 남매였다. 한스 숄(25세)과 죠피 숄(22세). 이 책은.. 201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