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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3

논술 교재로 삼국지가 적당할까? 논술 교재로 삼국지가 적당할까? 논술 교재로 삼국지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논술에는 고전이 좋다고 한국고전 또 세계명작을 공부시키다가 여기서 업그레이드해서 삼국지를 읽게 하는 논술학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삼국지를 초등학생 용으로 만화로 만든 책도 있습니다. .. 2014. 7. 8.
북애노인의 『규원사화』, 이 또한 위서일까? 북애노인의 『규원사화』, 이 또한 위서일까? 규원사화(揆園史話)는 조선숙종 원년(즉위년 이듬해)인 1675년에 북애자(北崖子)가 저술하였다는 역사서 형식의 사화(史話)이다. 북애자(北崖子)는 효종 ~ 숙종 시대의 사람으로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선비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북애노인(北崖老人)으로도 불린다. 붓을 던지고 전국을 방랑하던 중 산골에서 청평 이명이 저술한 진역유기를 얻어 역사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청평 이명(淸平 李茗)은 고려 말에 청평산에 머물렀던 도인으로 추정되며, '선가(仙家)의 말이 많은(도교 용어가 많이 사용된)' 3권을 지어 산골에 숨겨두었다고 한다. 조선 선조 때에 씌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조여적의 에 도인의 계보를 설명하는 중에 간단하게 언급되었다. 이 책 「규원사화」는 상.. 2010. 6. 28.
위서(僞書)인가? 고대역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 위서(僞書)인가? 고대역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 <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등에 실려 있는 가림토 문자. 원시 한글일 것으로 추정된다> 빛나는 우리의 고대역사, 위서(僞書)인가? 아닌가? 역사전공자는 거의 예외 없이 후세의 위작이라며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데 비해, 이른바 재..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