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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2

그날의 화엄, 김호석(1957 ~ )의 그림 그날의 화엄, 김호석(1957 ~ )의 그림 성철스님/1994/89*60/수묵채색/해인사 백련암 소장 그날의 화엄 부분화, 1995-98, 해인사 백련암 소장 김남주'/1995/206 x 141/수묵 법(法)_193×95cm_2012 법정스님2_139×73cm_2012 물질1_95×190cm_2009 빛2_198×96cm_2012 하늘에 눕다_126×111cm_2007 개구쟁이/1995/113 x 56 귀를 씻다/1995/141 x 84 꽃눈/1997/139 x 119/수묵채색 나물캐는 아주머니/1991/84 x 92/수묵채색/개인소장 노인/1986/140 x 104/수묵 독무대/1996/94 x 56/수묵채색 마스크를 한 아이/1986/135 x 100/수묵 마지막 농부의 얼굴 3/1991/128 x .. 2012. 6. 1.
얼굴 / 안병욱 얼굴 안병욱 (1920 ~ ) 사람은 저마다 정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착하고 품위 있는 얼굴의 소유자도 있고, 흉하고 험상궂은 얼굴을 가진 이도 있다. 우리는 자기의 얼굴을 선택하는 자유는 없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부모님한테서 선물로 받은 얼굴이다. 재주나 체질과 마찬가지로 운명적으로 결정된 것이다. 누구나 맑고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 추하고 못생긴 얼굴을 바라는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톨스토이의 자서전적 작품을 읽어보면, 젊었을 때 자기의 코가 넓적하고 보기 흉한 것을 무척 비관하고 염세적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젊었을 때에는 특히 자기 얼굴의 미추에 대해서 유별한 관심을 갖는다. 이것은 젊은 여자일수록 더하다. 얼굴의 근본 바탕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 2011. 4. 21.